출퇴근하는 버스 정류장이나 기차역은 글렌 락에 있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 하루 날 잡아서 사진 찍어 한꺼번에 올리고 싶었는데, 태풍 샌디가 휩쓸고 지나가 기회가 없을듯 하다.
큰 나무들이 많으니 이번 태풍에 많이들 쓰러졌으리라 생각하니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