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영하 10도 이하의 날이 이어지다, 영하 5도 정도가 되니 따뜻하게 느껴져서, 썰매를 타러 가기로 했다.
작년에 갔었던 옆동네 공원.
작년에는 제법 사람이 많아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도 있었는데, 눈이 자주 와서 이미 많이들 타서 시들해졌는지, 영하의 기온 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다.
내려올 때는 신나지만 다시 기어 올라갈 때는 힘들고나.
간만에 운동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