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아미쉬 교도의 마을. 어릴적 영화 witness를 재미있게 봐서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일반 교도들 사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는 미안할것 같아 생각도 못 해봤고, 입장료 내고 둘러보는 곳.
내가 이 마을에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는데, 이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성격이나 배운 지식도 달랐을테니 뭐 나름 잘 적응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의 사고 체계로 바라보자면 논리적이지 않은 것 투성이일 것 같아서 갈등이 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