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물줄께

Posted 2010. 8. 23. 16:01 by Earl7e
주말에는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유빈인데 오늘도 그런 날이었다. 잠결에 보니 혼자서 한참 놀았던 것 같은데... 봉지에 이런 그림을 그려왔다.

'엄마가 물줄께. 유빈아 잘 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