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스키장에서 종종 보는 썰매와 마운틴 코스터를 타 보았다.
광고나 사진으로 볼때는 좀 유치한 아이들 놀이 기구로 보였는데, 직접 타보니 나무들 사이로 속도감 있게 내려오는 느낌이 꽤 상쾌하다.
날씨가 덥지 않아 그런지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것도 제법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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