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장소

Posted 2009. 10. 25. 11:48 by Earl7e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비싸지 않은 (맨하탄에 싼 곳은 없다고 한다) 식료품점 Fairway.
상대적으로 가격이 좋다 보니 내부로 들어가면 물건들도 좁게 배치되어 있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보니 미국 같지 않은 느낌이다.

퇴근 후 지하철에 내려서 또는 장보고 나서 집에 가는 버스를 탈수 있는 길. 버스 간격이 불규칙해서 심한 경우 그냥 걸어가는 15분 보다 더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장보거나 하면 무거워서 버스를 기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