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물 길 건너에 있는 첼시 마켓.
2년 전에는 이 건물 사무실 사람들을 위한 작은 식당에서 sushi를 줬기 때문에 자주 왔던 곳인데, 지금은 올 일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석달에 한번 정도 어쩌다 오게 되는 듯. 올 때마다 드는 생각은 왜 이렇게 좋은 곳을 코앞에 두고 안 오게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