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kees 매거진에서 가을 단풍 시즌 최고의 동네로 뽑혔다고 해서 여정 마지막에 악착같이 들러주었다.
번화가로 가는 길가도 멋있었고 동네 곳곳의 단풍도 괜찮았지만, 이미 해질녘이다 보니 빛이 부족해서 멋진 사진은 역부족. 대신 산 윗부분에 비치는 햇빛이 일품.
마을의 전통인지 경연 대회가 있는 것인지 가게 앞의 할로윈 장식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