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 CT

Posted 2012. 10. 23. 13:32 by Earl7e

Yankees 매거진에서 가을 단풍 시즌 최고의 동네로 뽑혔다고 해서 여정 마지막에 악착같이 들러주었다. 

번화가로 가는 길가도 멋있었고 동네 곳곳의 단풍도 괜찮았지만, 이미 해질녘이다 보니 빛이 부족해서 멋진 사진은 역부족.  대신 산 윗부분에 비치는 햇빛이 일품.

마을의 전통인지 경연 대회가 있는 것인지 가게 앞의 할로윈 장식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