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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POSTS

  1. 2010.08.31 토끼 가족들 4
  2. 2010.08.23 엄마가 물줄께 2
  3. 2010.08.09 블루노트 브런치
  4. 2010.08.01 그림
  5. 2010.07.29 School of Visual Arts 3
  6. 2010.07.20 풍차돌리기 2
  7. 2010.06.28 도레미송 가사
  8. 2010.06.18 그림
  9. 2010.02.17 그림
  10. 2010.02.16 ...

토끼 가족들

Posted 2010. 8. 31. 11:49 by Earl7e

토끼가 옷을 어떻게 입을지 정하고 있어요.


머리를 빗어요.

슬리퍼를 신어요.

필리랑 책을 읽어요.

엄마가 아침을 만들려고 해요.

밀가루를 가져...

...오븐에 넣어서 그러구

아이들은 엄마가 줄 때까지 기다려요.

엄마가 차를 주려고 해요.

아빠는 회사 가요.

아이들이 아빠에게 안녕해요.

'뭐할까?' 이야기해요.

인리가 피아노 치고 있어요.

필리가 피아노 쳐요.

엄마가 물줄께

Posted 2010. 8. 23. 16:01 by Earl7e
주말에는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유빈인데 오늘도 그런 날이었다. 잠결에 보니 혼자서 한참 놀았던 것 같은데... 봉지에 이런 그림을 그려왔다.

'엄마가 물줄께. 유빈아 잘 잤니?"

블루노트 브런치

Posted 2010. 8. 9. 03:19 by Earl7e

일요일 블루노트 브런치에 갔다.

어린이는 아무도 없는 관계로 조용히 그림만...


드러머 얼굴 윤곽선을 동그랗게 그리고 점심을 먹기 시작했다. 환한 웃음을 지닌 드러머. 식사가 끝나고 처음 그린 것은 바로 환하게 웃는 입.


이렇게 멤버 4명을 그려서 공연이 끝난 후 직접 전해주었다.

그림

Posted 2010. 8. 1. 12:34 by Earl7e
SVA 수업에서 그린 그림.
마지막날 파티에서 이 그림을 가져가려고 하니까 선생님이 "아주 힘차게 (bold) 잘 그려요. 평소에 집에서 그림 그려요?"하고 물어보시더라.

흐믓~

School of Visual Arts

Posted 2010. 7. 29. 10:22 by Earl7e

2주 동안의 수업을 마치고...

풍차돌리기

Posted 2010. 7. 20. 09:58 by Earl7e
손으로 땅을 짚고 바퀴처럼 한바퀴 도는 Cartwheel.
집에서 꾸준히 연습하더니 이제 제법 능숙해졌다.

한 쪽에 가방을 내려 놓고 연습하는 친구들...

도레미송 가사

Posted 2010. 6. 28. 01:25 by Earl7e

검색으로 가사를 찾으러 오신 분들은 이 검색 링크를...

요즘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을 흥얼거리곤 한다. Dance 시간에 이 곡에 맞춰서 배우는가보다. 어릴적에 아버지가 많이 들려주셨던 곡이라 나도 흥얼거리기는 하지만 사실 가사가 뭔지는 잘 모르고 그냥 비슷하게 소리내어 부른다.

유빈이에게 아빠가 가사를 모른다고 했더니 열심히 적어주었다. '고마워~'
미국 오기 전에는 몇 글자만 좌우가 뒤집혔었는데 이제 거울에 비춘 듯 모두 바뀌었네.

그림

Posted 2010. 6. 18. 12:41 by Earl7e



마음에 들어.

그림

Posted 2010. 2. 17. 13:15 by Earl7e
1. (머리) 푸울고
2.
3.
4

유빈이(가운데 무지개 팔찌)와 슈퍼 Four (학교 친구 이름이 하나씩)

...

Posted 2010. 2. 16. 14:39 by Earl7e

창문의 그림들...

발렌타인 데이에 학교 친구들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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