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맨하탄/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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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3 은행나무 2
  2. 2009.11.22 낙엽 4
  3. 2009.11.22 놀이터
  4. 2009.11.17 첼시마켓 2
  5. 2009.11.14 센트럴파크 놀이터
  6. 2009.11.12 센트럴 파크 소풍 4
  7. 2009.11.03 할로윈 특집 캔디 앵벌이 3
  8. 2009.11.02 할로윈 퍼레이드 3
  9. 2009.11.02 할로윈 퍼레이드날 학교가기 2
  10. 2009.11.01 할로윈 복장

은행나무

Posted 2009. 11. 23. 14:31 by Earl7e

낙엽

Posted 2009. 11. 22. 12:02 by Earl7e



놀이터

Posted 2009. 11. 22. 11:36 by Earl7e
센트럴파크에 있는 놀이터
놀이 기구들이 전반적으로 멕시코 유적의 느낌이 난다. 설계한 사람이 재미있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고 아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입구.

1966년에 만들어졌으니 여기서 유년시절을 보냈다면 감회가 깊겠다.

첼시마켓

Posted 2009. 11. 17. 13:19 by Earl7e

주말에 회사 방향으로 갔다가 오는 길에 회사에 들렀다.

회사 칠판에 그림 하나 남겨주고...

내가 일하는 건물에서 길 건너면 첼시 마켓이 있는데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이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유명하다는 커피집에서 커피도 한 잔씩하고...

그리고 이 시장 건물에 있는 회사 사무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시장 분위기에 걸맞게 회사 사무실도 이곳은 멋지게 꾸며져있다.

센트럴파크 놀이터

Posted 2009. 11. 14. 11:02 by Earl7e

센트럴 파크 소풍

Posted 2009. 11. 12. 13:08 by Earl7e
지난 일요일 날씨가 따뜻해져서 공원으로...
언덕 아래 재즈 공연이 펼쳐지는 좋은 자리에 돗자리를 깔았다.  
해가 질 때까지 멋진 음악을 들려준 이름도 모르는 밴드.
유빈이와 공연장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야외 공연은 정말 눈물나게 고맙다.

도토리를 열심히 주어서...
나중에 다람쥐가 다니는 나무 밑에 모아주고...

숨바꼭질도 하고


낙엽 속에서 마무리...

할로윈 특집 캔디 앵벌이

Posted 2009. 11. 3. 14:50 by Earl7e
할로윈에 다른 집에 가서 'trick or treats'를 외치면 캔디를 주는 미풍양속(?)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앵벌이 가방을 들고 길거리로 나섰다.
일단 옆 집에서 첫번째 캔디를 받은 후 상가가 많은 길로 나섰다.
쑥스러워서 제대로 말 못하고 돌아서면
준비해둔 캔디를 꺼내주신다.

여기 저기
신난다.
피곤하지만 꿋꿋이....
많이 벌어 왔느뇨?









그럼요
어제 학교에서 받은 것까지 합쳐서 이만큼이나 받았어요...

혈연 관계가 강한 우리나라에 가족/친척들에게 받는 세배돈이 있다면 개인주의가 강한 이곳은 이웃들로부터 받는 캔디가 비슷한 의미가 아닐까 싶다.

할로윈 퍼레이드

Posted 2009. 11. 2. 10:15 by Earl7e

멋지게 차려입고 각 반별로 학교주변을 도는 퍼레이드.

드디어 첫번째 반 등장.

유빈이 반도 등장.


한 바퀴 돌아올 시간에 반대쪽으로 가서 다시 한번 보려고...

뭐가 그리 기분이 좋으신지 어쩔줄을 모르네.

할로윈 퍼레이드날 학교가기

Posted 2009. 11. 2. 01:10 by Earl7e
선생님 따라서 줄서서 학교로 들어가는 운동장.
할로윈 퍼레이드 덕분에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이 밀어도 되니 좋다. 아무리 봐도 얼굴과 이름이 잘 매치되지 않는 친구들도 더 잘 기억할수 있고 말이지...ㅎㅎ 

언제나 이 운동장에서 내 다리에 달라 붙어서는 울먹 울먹하다가 줄서서 내내 나만 쳐다보면서 손 흔들며 들어가곤 해서 하루 종일 마음 아팠었는데...

다음 주부터는 씩씩하게 친구 손잡고 들어갈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

할로윈 복장

Posted 2009. 11. 1. 11:12 by Earl7e
할로윈 퍼레이드에서 입을 옷으로 주문한 날로부터 매일 '오늘 오지 않을까?' 궁금~

그리고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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